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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균모의 지름은 3~11cm이며 반구형에서 차차 편평형으로 되고 나중에 낮은 깔때기형으로 됩니다.
표면은 마르며 홍갈색, 오렌지황색, 황갈색 등이고 매끄럽거나 약간 비로드모양이며 때로는 주름무늬가 있습니다.
가장자리는 처음에 아래로 감기고 나중에 펴지며 가끔 연한 색입니다.
살은 두껍고 단단하며 상처 시 점차 연한 갈색으로 변색하고 냄새가 향기롭다.
젖은 백색으로 다량 분비하며 점성이 있으며 변색하지 않습니다.
주름살은 자루에 내린주름살에 가깝고 빽빽하며 길이가 같지 않고 작게 갈라진다.
주름살의 폭은 좁고 백색에서 황백색을 거쳐 갈색으로 변색합니다.
자루의 높이는 3~9cm, 굵기는 1~2.
2cm이고 상하의 굵기가 같거나 아래로 가늘어진다.
균모와 동색이거나 연한 색이며 매끄럽고 가루모양이며 자루의 속은 차 있습니다.
포자의 크기는 8~10.
1×7.
5㎛이고 구형 또는 아구형이며 멜저액 반응에서 그물눈이 나타납니다.
포자문은 백색입니다.
측낭상체는 원주형으로 정단은 둔하거나 첨두이며 많이 존재합니다.
생태 : 가을 / 신갈나무 숲, 잣나무, 활엽수, 혼효림의 땅에 군생·산생하며 소나무, 신갈나무와 외생균근을 형성참고 : 식용
하이용^^먀리뀨 이지요.영광스럽게도 저의 페이지를 놀러와주셔서 고마워용.!!날이 맑은게 진짜 만족해요.이웃님들은 오늘하루 어떤일 하시면서 보내시나요? !이번에 다룰 메인은입니다.준비 되셨으면 남들보다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가즈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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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야나기타 구니오는 대대로 유의(儒醫)를 이어온 마쓰오카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미사오는 메이지유신 이후 신사의 신관(神官)이 되었는데, 이것이 야나기타에게 끼친 영향은 매우 크다.
1897년 도쿄제국대학 법과대학 정치과에 입학하여 1900년에 졸업하였습니다.
졸업 후 농상무성 농무국 농정과에서 근무하면서 도호쿠 지방 농촌의 실태를 조사하였습니다.
1901년 5월에 당시 대법원 판사였던 야나기타 나오히라의 양자로 들어갔고, 성을 야나기타로 바꾸었다.
그 뒤 1904년에 나오히라의 넷째 딸인 다카와 결혼합니다.
이후 내각서기관 기록과장, 귀족원 서기관장 등의 관직을 역임합니다 1919년 서기관장을 그만둔 후, 도쿄아사히신문 논설위원을 맡았습니다.
또한, 1921년 국제연맹 상설위임통치위원회 위원에 취임하여 1923년까지 스위스 제네바에 머물면서 당시 유럽 인류학의 새로운 시각과 방법에 대해 배운다.
이후 1930년대 일본의 민속학을 재구축해 가는 과정에서 종래의 민속학이나 동시대의 다른 민속학과의 차이를 강조하면서 이른바 ‘일국 민속학’의 체계화를 도모하였습니다.
1945년 패전 직후에는 추밀원 고문관에 취임하여 일본국헌법을 심의하였으며, 1947년 자택에 민속학연구소를 설립하여 1957년까지 운영하였습니다.
1949년 일본학사회 회원에 추대된 직후, 일본민속학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에 취임합니다.
1951년 고쿠가쿠인 대학 교수로 취임하여 신도에 관한 강좌를 담당하였으며, 같은 해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가 소장했던 장서는 구니오의 유언에 따라 세이케이 대학에 기증되었다.
구니오가 민속학 연구에 뜻을 품고 집필한 저술은 『노치노가리고토바노기(後狩詞記)』(1909)와 『도노 모노가타리(遠野物語)』(1910)입니다.
전자는 규슈 지역 수렵민족에 관한 보고서이고, 후자는 도호쿠 지역에서 전승되는 이야기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는 구니오 민속학의 원점(原點)이자 일본 민속학사에서 가장 선구적 연구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10년에는 향토연구회를 발전시켜 향토회를 조직하였고, 1913년부터는 신화 · 전설 연구자인 다카기 도시오와 함께 전국 각지의 민속자료를 수집하여 잡지 『향토연구』를 발행하는 등 일본 민속학의 조직화, 체계화를 개척하였습니다.
그의 학문적 성과는 『정본 야나기타 구니오집(定本柳田国男集)』 전 36권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일국 민속학’의 특징은 고급 행정 관료라는 구니오의 경력을 토대로 형성되었다는 점입니다.
도쿄제국대학에서 정치과를 졸업한 그는, 농상무성 농무국 농정과에 근무하면서 산업조합이나 농회(農會) 등을 대상으로 순회강연을 다녔다.
이때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수집한 자료들은 그가 민속학을 정립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하이요^^마리꾸 이에용.이번에도 제 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유.:ㅇ세상이 맑은게 헤헤 즐거워요.이웃님들~ 오늘 무얼 하시면서 보냈나요? :)오늘 다뤄볼 토픽은인데요.마음의 준비 되었으면 지금이순간 시작하쥬. 가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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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姓)은 희(姫)이고 이름은 발(發)입니다.
주(周) 문왕(文王) 희창(姫昌)의 둘째아들이므로 중발(仲發)이라고도 합니다.
서주(西周) 시대의 청동기(靑銅器)에서는 ‘무(珷)’라는 글자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원전 1050년 무렵부터 희창(姫昌)의 뒤를 이어 관중(關中) 평야에 중심지를 둔 주족(周族)을 이끌었으며, 서쪽 제후(諸侯)들을 규합해 상(商)을 멸망시키고 주(周)를 건국하였습니다.
상(商) 말기에 주왕(紂王)은 연못을 술로 채우고 고기를 숲처럼 매달아 놓고 즐긴다는 ‘주지육림(酒池肉林)’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사치스럽고 방탕하게 생활했으며, ‘녹대(鹿臺)’라는 궁궐을 짓느라고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여 백성들의 원성(怨聲)도 높아졌다.
무왕(武王)은 상(商)을 정벌하라는 희창(姫昌)의 유지(遺志)에 따라 태공망(太公望) 강상(姜尚)과 주공(周公) 희단(姫旦), 소공(召公) 희석(姫奭) 등을 중용(重用)하여 세력을 키웠다.
기원전 1048년 무렵에는 맹진(盟津)에서 800여 제후(諸侯)들의 회맹(會盟)을 이끌며 서쪽의 제후들을 규합하였고, 기원전 1046년에는 부패한 주왕(紂王)을 토벌합니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촉(蜀), 강(羌), 무로(髳卢), 팽(彭), 복(濮) 등의 부족과 연합하여 상(商)을 공격하였습니다.
300승(乗)의 전차(戰車)와 45000명 정도의 병사(兵士)를 거느린 주군(周軍)은 허난성[河南省]의 목야(牧野)에서 상(商)의 70만 대군(大軍)과 맞섰는데, 상군(商軍)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었던 노예병들의 반란으로 큰 승리를 거두었다.
패배한 주왕(紂王)은 녹대(鹿臺)에서 자살하였고, 상(商)은 주(周)에 점령되어 멸망하였습니다.
무왕(武王)은 지금의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 부근인 호경(鎬京)으로 도읍을 옮기고, 아버지인 희창(姫昌)에게 문왕(文王)이라는 시호(諡號)를 부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상(商)의 주왕(紂王)에게 간언(諫言)을 합니다 살해된 비간(比干)을 다시 장례 치르고, 유폐(幽閉)되어 있던 기자(箕子)를 풀어주었다.
그리고 상(商)을 멸망시키는 데 공을 세운 부족이나 공신(功臣)들에게 대규모로 분봉(分封)하여 봉건제도(封建制度)를 실시하였습니다.
다른 부족들에 분봉하여 신농(神農)의 후인(後人)들은 초(焦)에, 황제(黃帝)의 후인들은 계(蓟, 지금의 天津 蓟縣)에, 요(堯)의 후인들은 축(祝, 지금의 江蘇 赣榆)에, 순(舜)의 후인들은 진(陳, 지금의 河南 淮陽)에, 우(禹)의 후인들은 기(杞, 지금의 河南 杞縣)의 제후로 각각 봉(封)했습니다.
또한 상(商)의 유민(遺民)을 통제하기 위해 주왕(纣王)의 아들인 무경(武庚)을 상(商)의 수도였던 은(殷)에 머무르게 하였으며, 주왕(纣王)의 이복형인 미자계(微子啓)에게 상(商)의 제사(祭祀)를 잇도록 하며 송(宋, 지금의 河南 商丘)의 제후로 봉(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제하기 위해 그 주위에 자신의 3명의 아우들을 분봉(分封)하였습니다.
관숙(管叔) 희선(姬鲜)을 관(管, 河南 鄭州)에, 채숙(蔡叔) 희도(姬度)를 채(蔡, 지금의 河南 上蔡)에, 곽숙(霍叔) 희처(姬處)를 곽(霍, 山西 霍州)의 제후로 봉했으며, 이를 ‘삼감(三監)‘이라 하였습니다.
또한 주(周) 건국에 공을 세운 태공망(太公望) 강상(姜尚)에게 제(齊, 지금의 山東 營丘)를, 주공(周公) 희단(姫旦)에게 노(魯, 지금의 山東 曲阜)를, 소공(召公) 희석(姫奭)에게 연(燕, 지금의 河北)을 각각 분봉(分封)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왕(武王)은 주(周)를 건국한 지 3년 만에 병사하였습니다.
그 뒤를 이은 성왕(成王)은 아직 나이가 어렸으므로 무왕(武王)의 동생인 주공(周公)이 섭정(攝政)이 되어(주공이 왕위를 이었다는 학설도 있습니다) 통치하였습니다.
무왕(武王)은 아버지인 문왕(文王)과 함께 요(堯)나 순(舜), 하(夏)의 우(禹), 상(商)의 탕왕(湯王)과 더불어 후대(後代)에 성왕(聖王)으로 숭앙(崇仰)되었다.